감기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여름철에도 체내로 유입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도 감기에 걸리면 매우 고생을 하게 되는데요.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생활 속 습관들
- 체온 조절 : 따듯한 실내 공간에 있다가 추운 외부로 나왔을 때, 갑작스러운 온도의 변화로 인해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하기 쉽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도록 하고 장갑이나, 목도리, 귀마개 등의 방한용품을 준비합니다. 외부온도와 실내 온도차이가 심할수록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를 10-15도 내외로 되도록 난방을 합니다.
- 햇볕 쬐기 :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햇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햇볕이 좋은 날에는 햇볕을 쬐며 가볍게 산책하기를 통해 칼슘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주기적인 실내 환기 :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며 실내공기가 오염됩니다. 오염된 공기는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들고 병균이 체내로 쉽게 침입하게 됩니다. 하루 2-5회 환기를 통해 겨울철 걸리기 쉬운 호흡기 질환을 예방이 필요합니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입보다는 코로 숨을 쉬어 체내에 병균이 들어오는 것을 예방합니다.
- 꾸준한 운동 :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열량이 필요한 겨울철에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뻣뻣해진 근육과 조직이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마찰에 손상되지 않도록, 충분한 위밍업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체온을 올려 면연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4가지 음식
- 브로콜리 :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 호박 : 베타카로틴이 성분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부추 : 다량의 비타민B와 알리신이 체력증진에 좋습니다.
- 감자 : 칼륨과 비티민C가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감기는 200여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증상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급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근육통,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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