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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종양 두개인두종42

주3회 이상 족욕,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올려라! 주 3회 이상 족욕과,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올려라! 우리 몸의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야 하며, 36.5도에서 3.72 사이가 적절하다. 체온이 정상체온 일 때에는 면역력이 좋고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0.5도가 떨어져 36도의 체온이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떨림을 만들어서 열을 보충한다. 소변을 보고 나서 몸을 떠는 이유가 그렇다. 체온이 35.5도로 떨어지면 자율신경게의 교란이 발생되고 알레르기가 발생한다. 그리고 변비 등의 배설 장애가 생겨난다. 35도의 체온은 암세포의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온도이다. 34도가 되면 저체온 상태가 되고 30도 밑은 의식불명 27도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체온이 떨어지며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 기침, 구토, 수족냉증, 설사, 변지, 빈뇨, .. 2023. 9. 29.
아침에는 자율신경계 안정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해라. 색칠놀이를 해라. 색칠놀이는 본인이 원하는 색깔을 자기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색을 고르고 칠하다 보면, 자율신경계의 안정이 생깁니다. 봄이는 일주일에 3-4회 정도는 아침에 일어나서 프리터를 뽑아 달라고 스스로 얘기를 합니다. 잠자는 숨 속에 공주,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 백설공주, 엘사에서부터 뽀로로, 크롱, 포비, 에디, 행운핑, 조아핑, 나나핀, 꾸레핑, 하츄핑, 포켓몬스터의 피카추, 이브이, 파이리, 꼬북이, 이상해 씨 등등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얘기하면, 아빠가 크롬에 검색해 줍니다. 그러면 봄이가 또 맘에 드는 것을 고릅니다. 그러면 아빠가 프린터를 해줍니다. 처음에는 2장에서 시작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6장이 기본입니다. 아빠 엄마 2장씩 본인 2장으.. 2023. 9. 28.
두개인두종 극복을 위해 매일 운동하라! 매일 운동하라 매일 30분씩 이상 1시간정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는 유산소도 좋고 근력 운동도 좋습니다만, 제일 좋은 운동은 햇빛을 쬐며 자연에서 특히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는 운동이 따봉입니다. 하지만 소아의 경우에는 맨발 걷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바로 모래놀이입니다.우선 주변에 흙놀이터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래놀이 도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자주 모래놀이를 하러 갑니다. 모래놀이를 할 때는 맨발로 해야 합니다. 모래놀이는 소근육과 대근육 모두를 사용하고 맨발로 땅을 접지하며 햇볕을 쪼이고 자연친화적이라 1석 3조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자 놀이방법입니다. 다만 매일 할 수 없다는 지리적 시간적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놀이터는 바닥이 흑이 아니기.. 2023. 9. 23.
소아뇌종양 두개인두종 대하여.. 두개인두종 Craniopharngioma 주요 사항 정리 수술로 잡히면 치유되지만, 수술이 어렵습니다. 의학용어로 craniopharyngioma이고 업계 용어로는'클라니오'입니다. 병리학적으로 양성 종양입니다. 전이되지 않습니다. 아이들과 어른의 것이 조금 다릅니다. 소아는 5-14세 많습니다. 성인은 60대에 많습니다. 소아뇌종양의 4%입니다. 뇌의 중심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발생해 달라붙습니다. 시상하부에 침윤합니다. 침윤된 것을 적출하면 시상하부 장애가 남습니다. 시상하부의 장애란? 체중이 증가하는 비만이 많습니다. 성장호르몬 결핍, 남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해 비만해집니다. 시상하부의 앞쪽에 식욕의 중심이 있어 손상되면 제어가 안 되는 과식이 됩니다. 단순한 과식이 아닙니다. 비만은 종양 치료 .. 2023. 9. 22.
뇌종양 진단과 치료 종결 후 일상생활과 식생활 가이드라인 뇌종양 치료종결 후 일상생활과 식생활 가이드라인 뇌종양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일시적으로 뇌의 사고 기능이 정지합니다. 그리고 병원 의사의 의견에 따라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하고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겪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모두 환자와 보호자에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검토하되, 종양을 공격적으로 제거하고 그에 따른 후유증을 받아들일지, 종양을 조금 남기고 남은 종양은 면역력 강화를 통한 자연치유에 도전해 볼 것인지 하는 최종 결정은 환자 본인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미성년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결정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치료를 종결하고 퇴원 후 일상생활과 식생활의 변화는 종양의 재발을 방.. 2023. 4. 6.
뇌하수체 호르몬 4가지 / 수술로 뇌하수체 제거 할 경우 평생 복용해야 하는 호르몬들 뇌하수체호르몬 4가지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몸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 여성의 유방에서 젖이 나오도록 만들고 성적 욕구를 줄여주는 '프로락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도록 자극하는 '감상샘자극호르몬', 부신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라는 몸의 대사와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남성은 남성호르몬,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난포 및 황체자극호르몬이 있습니다. 또한 몸속 수분양을 조절하는 항이뇨호르몬이 있습니다. 뇌에 위치한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는 호르몬 조절의 중추입니다.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상장호르몬, 생식자극호르몬(난포자극호르몬, 항체형성호르몬), 부신피질자극호르몬, 감상샘자극호르몬이 있습니다.. 2023. 4. 4.
두개인두종 코내시경 수술에서 중환자실까지 회복 후기 두개인두종 수술, 중환자실, 일반병실까지 저희 딸은 소아두개인두종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코내시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적으로 4-6시간 정도입니다. 유착이 심할수록 수술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수술 후에는 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집니다. 마취가 깨어나면 아이가 놀랄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수술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눈을 뜨면 아빠, 엄마가 보이지 않을 거야 놀라지 마, 대신 간호사 선생님이 있을 거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괜찮아, 엄마아빠는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세균이 수술한 부위에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문 밖에 있는 거야, 하루에 한 번 엄마 아빠가 봄이 보러 들어올 거야,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그 시간 외에는 많.. 2023. 3. 31.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하루 30분 운동 루틴! / 두개인두종 / 소아뇌종양 아빠와 하루 30분 운동루틴 저희 딸은 두개인두종이라는 희귀한 뇌종양으로 23년 3월 진단을 받고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빠른 회복으로 2주 후 퇴원 그 이후로 아빠와 함께 하루 30분 운동을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봄이는 5살이기 때문에 루틴을 만들어서 같이 놀아주며 운동하고 근육의 발열 (면역세포 활동 증진)과 칭찬을 많이 해주고 격려해 주며 웃는 시간을 많이 줍니다. 함께 하는 운동은 루틴은 첫 번째 한 계단을 놓고 넘어 다닙니다. 두 번째 도르래를 이용하여 수영하듯이 팔을 저어줍니다. 세 번째 밴드를 이용하여 뒤로 당기는 등운동을 합니다. 네 번째 그네를 탑니다. 다섯 번째 균형 잡으며 걷기를 합니다. 여벗번째 공차기를 합니다. 일곱 번째 짐볼을 굴리며 일정구간을 찍고 돌아옵니다. 여덟 .. 2023. 3. 28.
뇌종양 매스꺼움과 구토, 가정에서 조절하는 방법(식사포함) 매스꺼움과 구토 조정과 예방법 매스꺼움과 구토는 뇌종양 환자에게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거나 머리로 받는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기도 하고 뇌종양 자체가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든 약물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투여되고 있는 약물의 종류, 용량, 투여기간, 연령, 이전에 받았던 치료 경험에 따라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구토는 메스꺼움과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음식, 냄새, 위장의 가스, 운동으로 인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병원과 같은 환경 자체가 구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구토가 심하면 구토 억제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약은 식사 30-1시간 전에 복용합니다. 약을 복용해도 심하게 구토를 하는 경우엔느 당담의사와 반드시 상의.. 2023. 3. 23.
뇌종양 증상과 진단 / 종양부위별 증상 / 뇌암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 뇌종양 증상과 진단 뇌종양의 증상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일반적으로 머리가 아픈 두통의 증상은 이유가 너무 많기 때문에 두통으로 뇌종양을 의심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흔한 증상이 안과질환입니다. 외사시가 발생하거나 시력이 나빠지거나, 보이는 시선의 일부가 보이지 않거나 하는 등에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시신경을 건드리고 누르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럴 때 보통 안과를 가게 되는데, 안과의사들이 뇌종양을 추측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진이 많습니다. 뇌종양은 신경외과에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안과의사와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 협진을 하는 대학병원이 아니면, 증상으로 찾아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눈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이 있다면, 특히 어린아이가 시력검사가 나.. 2023. 3. 22.
고주파 온열 치료 핵심 정리 고주파치료 원리 암세포는 열에 약합니다. 암세포의 경우에는 38.5~42도 사이에서 파괴됩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고열에 약한 특성을 이용하여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돕는 치료방법입니다. 고주파는 몸속에 흐르게 되면 직접적으로 종양세포를 향해 달려듭니다. 그 결과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나아가 암세포를 파괴합니다. 암세포는 저온과 저산소를 좋아하는데, 고주파는 고온을 만들어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온코써미아라고도 불립니다. 저출력의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종양 근처를 약 42도로 가열합니다. 기대효과는 종양 근처의 면역기능 활성화입니다. 종양 조직 부근에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HSP70*이 활성화됩니다. 이를 통해 항종양 면역기능이 활성화됩니다. HSP70은 세포가 .. 2023. 3. 19.
암세포 증식을 막고 파괴하는 석창포와 살구씨 먹고 활용하는 방법 암세포 증식을 파괴하는 항암제 암세포를 죽이고 사멸하고 암세포가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자연 속에 함암제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공유해 보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면역력을 올리고, 암세포가 크지 않게 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을 위주로 선별하였습니다. 보통은 10-15g 정도 탕약기에 다려서 하루 3회 마시면 됩니다. 간혹 신장이나 여타 장기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약재는 뜨거운 물에 우려서 반신욕이나 족욕할 때 담아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거나 수분을 마시게 되면 다시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소화와 흡수가 일어나게 되는 게, 식도와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등을 한의학적으로 볼 때는 몸의 내부가 아니고 외부라고 봅니다. 몸속에 들어 있는 듯 하지만 엄연히는 .. 202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