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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회 이상 족욕,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올려라!

by 이겨내요 2023. 9. 29.

족욕하는 봄이

주 3회 이상 족욕과,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올려라!

우리 몸의 체온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야 하며, 36.5도에서 3.72 사이가 적절하다. 체온이 정상체온 일 때에는 면역력이 좋고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0.5도가 떨어져 36도의 체온이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떨림을 만들어서 열을 보충한다. 소변을 보고 나서 몸을 떠는 이유가 그렇다. 체온이 35.5도로 떨어지면 자율신경게의 교란이 발생되고 알레르기가 발생한다. 그리고 변비 등의 배설 장애가 생겨난다. 35도의 체온은 암세포의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온도이다. 34도가 되면 저체온 상태가 되고 30도 밑은 의식불명 27도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체온이 떨어지며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 기침, 구토, 수족냉증, 설사, 변지, 빈뇨, 무릎통증, 어깨결림, 불면, 불안, 초조 등이다.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은 암세포의 증식이 잘 일어나는 온도 35도이다. 암세포가 사멸되는 온도는 적절 체온보다 5도 높은 42도에서 43도이다. 혈액 속에 백혈구들의 활동력이 제일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온도이다. 운동을 해서 체온을 올리는 방법도 매우 좋지만, 자고 일어났을 때 가장 체온이 낮을 때에는 따듯한 물을 족욕통에 받아 발을 담그는 것이 좋다. 손도 차다면 족욕을 하는 동안에 손을 같이 담가 수욕을 함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족욕, 반신욕 시간과 첨가하면 좋은 것

족욕으로 좋은 시간은 즉 물이 식는 시간이다. 요즘 같이 서늘한 아침 온도에서는 43도에 온도를 맞추어서 발을 담그면 약 15분 정도면 적당하다. 발온도가 물온도와 비슷해지면서 체온이 상승하는데, 36.5도에서 37.2도 정도로 0.7도 정도 상승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혈액 속에 백혈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는 온도의 상승이기 때문에 매우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체온이 1도가 상승하면 면역력은 500에서 600배까지 증가된다. 발열은 치유의 반응이다. 림프구의 비율이 증가되면서 면역력을 회복하고, 혈액 속 오염물질을 스스로 태워 몸을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반응이다.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서 물에 첨가하면 좋은 물질은 자수정 가루와, 까마중, 개똥쑥, 차가버섯, 하늘타래열매, 살구씨, 약쑥 등을 달인 물이다. 보석 자수정은 에로부터 혈액 속에 적혈구를 풀어주는데 효염이 있고, 위에 나열한 한약재들은 뇌종양에 효염이 있는 약제들이다. 해서 머리로 순환을 돕고 혈액을 정화해 주는데 효염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족욕 보다 하체를 담그는 반신욕이나 목욕을 통해 물을 많이 받아 물이 식는 시간을 늦춤으로써 물속에서 있는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늘리는 방법도 주 1회 정도 실천한다면 금상첨화라고 볼 수 있다.

박수를 쳐라, 춤을 춰라, 이불을 덮고 자라

또 하나 체온을 올리기 좋은 방법으로는 박수를 치는 것이다. 박수를 치면 손과 연결되어 있는 반사구들이 자극되어 신체의 장기들도 자극을 받고, 손끝까지 혈액이 밀고 들어오면서 혈행의 개선이 된다. 또한 춤을 추면 전신의 체온이 상승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춤은 뇌의 혈류인 혈액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뇌를 튼튼하게 하므로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강박관념이 없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운동량을 얻을 수 있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주어 신체와 정신건강을 동시에 크게 증진할 수 있습니다. 체형을 꼿꼿하게 유지하는 코어근육인 척추, 허리, 골반, 복부 주변의 근력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체온을 느끼고 호흡을 조절하고, 마음을 관찰하는 명상까지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특히 잠을 잘 때에는 내 체온으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이불을 목과 가슴에 덮고 자면 자면서 체온이 유지되어 흉선과 비장처럼 1차 면역기관의 역할이 유지된다. 1차 면역기관이 잘 작동하면 그 결과로 자면서 손발이 따듯해지고 호흡이 열려 깊은숨을 쉬게 되고 깊은 잠에 들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아침이 가볍게 된다. 아침시간에는 족욕을 주말시간에는 목욕이나 반신욕을, 낮에서 춤을 추고 박수를 치고, 자는 동안에는 가슴을 따듯하게 이불을 덮고 자는 습관을 들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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