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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진단과 치료 종결 후 일상생활과 식생활 가이드라인

by 이겨내요 2023. 4. 6.

파이토케미컬식단

뇌종양 치료종결 후 일상생활과 식생활 가이드라인

뇌종양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일시적으로 뇌의 사고 기능이 정지합니다. 그리고 병원 의사의 의견에 따라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하고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겪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모두 환자와 보호자에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현대의학의 치료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검토하되, 종양을 공격적으로 제거하고 그에 따른 후유증을 받아들일지, 종양을 조금 남기고 남은 종양은 면역력 강화를 통한 자연치유에 도전해 볼 것인지 하는 최종 결정은 환자 본인이 하시는 게 좋습니다. 미성년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결정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치료를 종결하고 퇴원 후 일상생활과 식생활의 변화는 종양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니 꼭 숙지하시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환자의 기분상태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길 때에는 정대로 감점적으로 대하지 말고 한발 물러나서 이해하는 관점으로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식생활을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고 많은 혼동과 마찰이 생깁니다. 하지만 서서히 자리를 잡아갈 것임을 믿고 한 숟갈씩 늘려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이니 믿고 꿋꿋하게 나아가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뇌종양 환자의 일상생활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은 이후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면, 환자는 주위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지, 혼자가 아닌지를 확인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있다면 그들의 기억과, 생각, 감정에는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죽기 전까지는 유지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치료로 인해서 후유증이 있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의 변화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흔한 변화로는 언어, 집중력 학습과 기억, 일반적인 인지능력, 실질적인 기능, 감정, 성격변화입니다. 신경학적 결손이 생긴 경우에는 아프기 전 환자가 가지고 있던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가족들은 환자의 상실감을 보상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또한 가족 내에서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소외시키는 등의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발작입니다.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경우는 가급적 없어야 하며,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뇌종양으로 오랜 시간을 투병하면 거동이 불편하여 잘 움직이지 않아서 근육이 위축되고, 관절은 굳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어려운 운동이 아니고 걷기나 산책하기 등의 운동을 매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뇌종양 환자의 대부분의 경우 심한 우울증을 동반합니다. 이 경우에는 심리적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인지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거나 인지적, 행동적 변화를 보상하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에는 종양으로 인한 차이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이 병행됩니다. 인지적, 기억력 장애에 대한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는 잦은 기분 변화와 좌절, 좌절에 대한 내성, 억압 등을 포함한 감정과 인성의 변화를 느낄 것입니다. 신체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환자들은 이 치료를 통해 가족들이 환자들이 활동할 수 있게 환경을 개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직업적 재활, 일터에서의 직업교육, 개인적인 심리 치료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식생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환자에게 체력적을 심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무엇이든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구토, 매스꺼움, 의식의 저하로 인해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항암치료 시 백혈구 수치가 일정기간 내려가게 되면 면역력이 결핍되어 이 기간에는 날음식이나 주변환경에 세균, 바이러스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뇌종양 환자들은 뇌부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위생에 신경 써야 합니다. 위장장애, 식욕변화, 혈당상승, 부종 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또는 고용량 복용 시 혈압이나 안압 상승,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방사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파이토 케미컬 식단을 기본으로 유지하여 혈액을 맑게 유지하고 면역력이 증진되도록 합니다. 식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이 토양을 기반으로 물과 햇빛을 보며 자라나는 농작물을 섭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불을 사용하는 화식을 최대한 줄이고 생식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고 최대한 정제되지 않고 재배된 그대로를 섭취하도록 합니다. 정제된 백미는 현미로 바꾸고, 설탕은 원당으로, 정제된 희밀가루 대신 통밀을 사용하는 등의 지혜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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